- 무작위 항해일지
- 2009/10/08 00:3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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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진장 아끼는 샤프가 있습니다.
캐플릿caplet이라고 뚜껑이 달린 샤프인데 어제 방과 후, 옷을 갈아입다보니까 그 샤프가 사라진 걸 깨달았지요.
평소에 저는 멀티펜 하나, 캐플릿 샤프 하나, 지우개 하나를 셔츠 주머니에 넣고 다녔기 때문에 어딘가에서 떨어뜨린 줄 알았습니다.
그래서 학교까지 왔던 길을 다시 되돌아 걷기 시작했지요.
하지만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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